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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 자료

스트레스 조절변인 비교 분석

by 하이하람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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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종류의 스트레스임에도 불구하고 개인마다 각기 다른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오늘은 스트레스 조절변인에 대해서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로터가 주장한 사회학습에서 비롯된 통제의 위치가 첫번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들이 불러일으키는 행위에 대해서 그 가능성에 대해서 원인을 설명하고 규명하기 위해서는 기대 및 심리적 상황적 환경의 요인을 분석해야하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스스로 생각이나 행동을 상대적으로 더 잘 통제할 수 있는 내적통제자는 외재론자에  비해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조금 더 잘 극복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개인의 성격유형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A,B로 표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A는 업무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성취지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신속하고 완벽하게 일을 끝내고자 하는 욕구가 강합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B는 일을 함에 있어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 상황에 대해 더 느긋하게 반응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이 두 유형을 비교해봤을 때 A가 더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크게 반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지원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개인이 가족, 친구 및 직장내  상사 및 동료들로부터 도움이나 위로를 받는다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주변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결과값이 추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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