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전후 장난감-숲소리 블럭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난감 중에서도 블럭에 대한 설명을 해보고자 합니다. 숲소리 블럭은 일반적인 플라스틱 블록과 달리 각기 종류마다 다른 향과 촉감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럭에 칠해져 있는 순수한 자연의 색깔도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컬러페인트 칠을 해놓은 다른 원목 장난감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유해성분이 없는 천연나무이기 때문에 아기 입 주변에 울긋불긋한 상처가 없습니다. 블록을 쌓을때마다 아기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단순한 쌓기가 아닌 다양한 모양을 직접 상상하고 그 상상을 직접 손으로 현실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타사 제품보다 사이즈가 크게 만들어졌다고 해요. 아기들이 잡기 쉽다고 느끼는 37mm이기 때문에 쌓으면서 생길 수 있는 만족도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 월령에 맞는 제품이 따로 있겠죠?

18개월 미만 아기에게는 영유아 블록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유아블럭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기 때문에 쉽게 쌓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블럭 3개에서는 소리도 나기 때문에 이 소리를 들으면서 호기심, 청각 발달을 도울 수도 있는데요. 이를 통해 공간, 지각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에 18개월 미만의 구강기에 들어있는 아기들에게 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8개월 이상은 어떤 걸 써야 할까요? 바로 천연블럭시리즈 입니다. 45mm인 영유아블럭보다 작기 때문에 소근육 움직임을 더욱 정교하게 느낄 수 있고, 배워야하는 18개월 전후 사용을 추천한다고 해요. 피스수가 많다보니 초등학교까지도 다양하게 풍성하게 놀 수 있답니다.

 

컬러페인트 미사용, 천연 식물성 오일로 안전한 마감이기 때문에 믿고 쓸 수 있습니다. 플레이 가이드를 다운로드 받아 프린트를 하여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오늘은 천연 나무로 만든 숲소리 블럭의 특징 및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