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전후 장난감-라마즈 애벌레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애벌레라고 불리우는 라마즈 세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엄마의 감촉을 닮았다는 라마즈는 아기들의 감각놀이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각, 활동, 청각, 교감, 촉각 등 너무나도 다양한 감각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감각 발달 2종 아이템 구성으로 첫째 0-24개월까지 쓸 수 있는 믹스앤매치 애벌레가 있습니다.

둘째 6개월부터 쓸 수 있는 노랑나비 유모차 완구인데요.

 

가장 먼저 믹스앤매치 애벌레 설명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애벌레는 호기심을 자극시켜주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8가지 각기 다른 패턴과 질감이 특징인데요. 컬러풀한 색상과 짜임이 아기들의 흥미를 자극시켜주고, 시각 및 촉감 놀이도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부착식 8개 세그먼트가 있습니다. 애벌레 마디 사이에 있는 흰색깔 실을 잘라주면, 아기가 자유롭게 붙였다 똇다를 반복하면서 노는것이죠. 자유롭게 붙였다 뗼수 있어서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우리 아기들의 소근육 활동 및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에벌레 머리와 세그먼트 부분 사이에는 짤랑짤랑 소리나는 방울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부위를 만지거나 흔들면 소리가 나고 아이들은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죠.

 

다음으로는 노랑나비 유모차완구입니다. 만졌을때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는 노랑나비는 색상,패턴, 질감이 다양해서 우리 아가들의 감각 발달에 좋습니다. 또한 유모차에 걸 수 있는 고리가 달려있어서 외출할 때도 용이하다고 할 수 있죠.

나비 날개 흑백 부분이 아기 눈 초점을 맞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아직 명암과 색깔을 분명하게 구별하지 못하는 신생아 시기 아기들에게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나비 오르느쪽 날개를 보시면 거울이 있기 때문에 심심하지 않게 까꿍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비 오른쪽 날개 하단에는 치발기가 들어 있어서 구강기에 접어든 아기들의 간질간질한  구강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다음시간에 프리미엄 라마즈 세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