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호트 분석을 통한 호르몬 수용체 양성도가 낮은 유방암 환자의 예후

안녕하세요. 코호트 분석은 종종 정확한 임상적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 됩니다. 본 연구에서는 호르몬 수용체의 양성도가 낮은 환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 항암 치료 후 예후가 달라지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현재의 진단법으로는 낮은 발현을 보이는 환자에게서 치료 지침이 정확하게 정의되지 못했기 때문에 일선 의료기관에서 혼선을 겪고 있는 중 입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 낮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도를 보이는 케이스의 경우 음성 종양과 상당한 유사성을 보여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새롭게 접근하여 약 15년 간의 코호트 분석을 통해서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에 대해 비교 분석이 이뤄졌습니다.

 

Kaplan 방법을 통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약 4만명 내외의 케이스가 활용되었습니다. 치료 결과 및 예후를 분석했을 때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나 생존율에 있어서는 더 나쁜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또한 국소 재발과 림프절 재발까지 걸리는 시간에 있어서도 상당한 유사점을 나타냄으로써 향후 치료 방안에 대한 세심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