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드 접근법을 통해 확인된 호흡기 공해질환의 현 상황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공기 오염으로 인한 폐질환 환자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실제적인 그레이드 접근법을 통해서 현재의 위험성 상황에 대해 정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 대상으로는 18세에서 74세에 해당하는 일반 인구군을 선택하였으며 최소 연구 기간은 1일 이내에서 최대 2년으로 제한되었습니다. 특히 해당 질환 연구군에는 기저질환 유증상자와 임산부를 포함하여 폭넓게 진행하였습니다.

 

호주와 중국, 미영 유럽 등을 통틀어 메타 분석을 진행한 결과 맹검의 부족한 점과 명확성 부족을 해결하기는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이는 편향적 결과의 위험을 유발할 수 있어서 좀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연구 집단의 응급실 입원 횟수와 함께 대기 오염의 생리적 지표들을 확인하여 해당 사건 간의 연관성이 있는 지 확인했습니다.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여전히 현재까지도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마스크나 개인의 노력은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 이었습니다. 이는 개인의 노력이 무용지물이라는 것이 아니라 대기 오염 등의 환경문제는 좀 더 정책적으로 사회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 합니다.